예수를 믿어야 합니까?(에베소서2:13)

사람들의 삶은 문제투성이입니다.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많은데 답은 없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장위동에 있는 영광교통이라는 택시회사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이정인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당시 60세가 다 되어 가는데도 영업용택시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이분이 성경공부 반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목사님, 인생에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아요. 그저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착하게 살아도 나의 삶에는 왜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정인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그 60년대 말, 다른 사람을 위해 살겠다는 마음을 먹고 가장 어려운 삶을 사는 광산을 찾아가서 그곳에서 노조를 결성하고 광부들의 삶을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자 그분은 서울에 올라와서 작업환경이 가장 나쁜 택시회사에 들어와서는 그곳에서 노조를 만들고 기사들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분이 계속해서 말하기를 “목사님, 제 힘으로 해결 안 되는 일이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 정말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첫째는 건강문제요, 둘째는 자식문제요, 셋째는 이유 없이 가정에 닥쳐오는 우환과 질고였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젊은 택시기사가 “그래도 이 선생님은 멋있는 인생을 사셨잖아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정인 씨는 “자네가 나를 어떻게 알겠는가? 내가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나도 하나님 만나고 싶네.” 이 말에 그 방의 분위기가 숙연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그 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은데 답이 없는 세상! 갈급한 사람들이 이 땅에 참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이 다 그런 거지’라고 체념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불안과 두려움에서 사로잡혀서 굉장히 염려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 안되니까 ‘종교를 가지면 될까’, ‘돈을 많이 벌면 될까?’, ‘많이 배워서 신분이 상승되면 괜찮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잘 참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들 세대에는 ‘참아야 된다.’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삼년’ 그러다 보니까 다 병들었습니다. 마음에 병이든 것이지요.

 

왜 문제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온갖 험한 일을 다 해서 겨우 돈을 좀 벌었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자식 놈들이 속 썩이고, 자식 놈들 시집 장가보내고 좀 편 하려고 했다니 그만 병들어 버리고 …… .

 

다시 묻습니다. 왜 문제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그것은 인간에겐 인간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근본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물질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건강문제, 등과 같은 것들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폭력문제, 청소년문제, 정치, 경제문제 등등 사회적인 것들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생에 문제를 가져오는 뿌리와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바로 이 부분을 터치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근본원인을 보라는 것이지요.

 

환자가 병원에 가면 진찰부터 합니다. 의사들이 환자들을 치료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이 진찰이라는 것이지요. 그냥 악을 준다든지, 검사도 하지 않고 이런 저런 처방을 내리면 분명히 돌팔이 입니다. 의사들은 청진기를 가슴에 대보고, 등을 손으로 두드려보고, 배를 눌러보고, 피검사, 소변검사, X-ray C.T, M.R.I 촬영 등등을 하게 됩니다. 다 원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지요.

 

마치 성경도 인생의 문제들을 볼 때 그 원인부터 진단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문제, 여러 가지 삶의 문제를 가져오는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성경은 밝힙니다.

 

 

 

첫째가, 바로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 신적인 존재라는 것이지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지능의 차이가 아니라 본질의차이입니다. 생령, 영적인 존재로 떠난 것입니다. 인간은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에겐 영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에는 종교의 흔적이 있지요. 그러나 개들에게는 없습니다. 개들이 절대로 인간을 따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종교적인 부분입니다. 영적인 부분이지요. 통성기도, 예배, 찬송 이런 것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말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행복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나무는 흙에 뿌리내리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는 물에 있을 때 행복한 것이지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행복해요.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면 행복할 수 없어요. 먹을 것 있어도 울고요, 잠잘 곳 있어도, 못 견디지요. 하나님 떠난 사람이 그래요.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고요, 건강하다고 행복한 것이 아녜요. 하나님 만나야 행복해요! 하나님만나는 길을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 떠나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눈에 안보여요. 그래서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두 번째,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죄입니다. 어떤 사람은 회개하고 예수 믿으라고 했더니 자기는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 말은 거짓말이지요.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겁니다. 죄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루에 한번만 죄를 지어도 일 년 이면 365번, 10년이면 3650번, 온통 죄투성이의 인생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라 죄가 들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만약 우리의 마음속을 들어다 보는 거울이 있다면 아마 가관일 것입니다. 속에는 얼마나 많은 미음, 분노, 비방, 음란, 등등 말할 수 없는 죄가 많지요. 단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이지요. 들키지 않아서 그래요. 보십시오. 사람들은 죄를 들키지 않는 한 자신이 죄인인줄 잘 모릅니다.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 의인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다가 자기 죄가 드러나게 되면 ‘자기가 죽을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 전에는 죄가 아니었습니까? 아닙니다. 들키기 전에도 죄인입니다. 들키기 전에는 죄인 줄 몰랐나요? 다 알았지요. 그런데 자신도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만 들키고 나면, 그 죗값으로 감옥에 들어갑니다. 들키든 안 들키든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 롬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롬3:10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문제는 이 죄가 사람들의 인격을 파괴하고,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평안합니까? 아닙니다. 사람마다 양심의 기준이 달라서 죄를 짓고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죄는 사람들에게 문제를 가져옵니다. 죄책감, 불안, 마음의 병, 또는 육신의 질병 역시 죄 때문에 오는 수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이나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그것을 팔아서 돈 벌려는 인간의 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죄를 해결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죄인을 오라는 데가 없습니다. ‘죄 용서’가 없습니다. 죄는 숨겨두거나 감추어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디가야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용서 받을까요? 스스로 반성하고, 나 흔자 내가 잘못했구나 그러면 죄가 없어지나요? 혹시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내가 당신 죄를 용서해주지요.” 그러면 죄가 없어질까요? 아닙니다.

우리 인간들의 죄를 용서 할 수 있는 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용서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용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고,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였습니까? 하나님의 방법은 너무 놀랍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서, 그 이들을 대신 죽게 한 것입니다. 대신 죽는 것이지요. 죄는 내가 지었는데 내가 받아야 할 죄 값을 대신 예수님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대속적인 죽음 때문에 사람들은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자 마귀에게 잡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마귀에게 눌린 자,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는 자라고 말합니다. 마치 아이들이 부모를 떠나 가출하면, 꼭 깡패들에게 인신 매매도 당하고 붙잡혀가서 고통을 당하는 것과 같아요.

 

사람들이 악한 영, 마귀에게 눌려서 시달리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보면 세상 모든 문화, 풍습, 관습 같은 것들이 대부분 귀신의 영역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어디 있냐?’라고 큰 소리 치지만 사실은 문제만 생기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어딥니까?

물어보러갑니다. 무당을 찾아가고, 절에 찾아가고 부적을 붙이고, 굿을 하고……. 그래서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그날의 운세를 보고, 사주팔자를 봅니다. 사람들은 꿈만 잘못 꾸어도 불안합니다. 옆집에 장례만 나도 부정 탈까봐 소금 뿌리고……. 자유가 없어요. 새 차를 사면 고사를 지냅니다.

 

결국 하나님 떠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니까 마귀에게 당하는 거지요! 그러나 알아야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사주팔자가 안 맞아요! 모든 마귀의 손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만약 무당이 생명을 살리고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면 교회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사라져야지요. 그런데 아닙니다. 무당은 인생의 바른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틀린 답을 주는 것 입니다. 금방은 맞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다 망합니다. 무당의 말년이 행복한 것을 보였습니까? 귀신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귀신은 사람을 속이고 망하게 하고 지옥가게 하는 것이지요. 귀신을 섬기다 점점 더 망해요. 문제해결이 아니라 더 망합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 우상 섬기면 망해요. 한번 잘 보세요. 진짜 대강 보지 말고 한번 주변의 사람들을 잘 보십시오. 예수 믿고 4대만 지나면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별로 없습니다. 아주 엉터리로 믿지 않는 한 다 복을 받습니다.

 

네 번째, 인간의 문제 – 죽음과 지옥의 심판.

저는 이 부분에서는 너무 분명합니다. 목회자로서 장례식을 많이 집행하면서 죽음이 현실인 것처럼 지옥도 인간의 문제 현실이라는 사실입니다. 두 개의 서로 다른 죽음의 장면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경 누가복음16:19-31에 보면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나옵니다. 지옥의 고통, 천국의 아름다움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한 장면이 소개되어 있는데, 지옥에 떨어진 부자가 소리 지르며 부탁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발 저 나사로를 세상에 보내어 아직 죽지 않은 내 형제 다섯에게 전도 좀 해 달라 이 지옥에 오지 않게!” 부자의 부르짖음이 우리들의 조상들의 소리로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신 죗값을 치르고 우리를 의롭다고 해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어떤 사람은 너무 쉬워서 아닙니다. 나는 쉽지만 하나님은 사랑으로 인해 고통당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자녀가 가출하여 인신매매 당한 부모가 자녀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다가 한 달 만에 겨우 찾았습니다. 경찰들과 함께 와서 아이를 그 지옥 같은 곳에서 건져냈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이가 너무 쉽게 풀려났다고 할 수 있나요? “이거 너무 쉬워서 나는 안나갈래요”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럴 수밖에요 내 힘으로는 안 되는데요. 그러나 부모는 얼마나 고통당했겠어요. 자녀를 위해 우리가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것은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이 고통을 당하고 우리들을 건져낸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고 마음에 받아들이면 됩니다. 마치 손님이 와서 벨을 누를 때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라고 맞이하듯이 그렇게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삼고 그분을 따라 살기로 결단하면 됩니다. 주님은 이 시간 여러분들의 마음의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계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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